2012. 7. 8. 01:03
미운 마음이 없어
봄 날 실눈 뜨고 바라보는 하늘 같다
시간이 흘러 그대는
누군가의
아내가되고
어머니가 되고
할머니가 되어 변하겠지만
나는
그대가 가장 아름다웠던
그대의 청춘을
그대 자신보다 더
분명하게 기억 하고
추억하겠지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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