DIARY
멀었다
veizr
2012. 7. 16. 01:09
철 좀 들었다 싶고
나이도 적지않다고
생각했지만
여전히 불완전하고
어리석다는 것을 다시 깨닫는다
마음이 무겁다
시간이 쏜살같아서
부모님은
나를 기다려주지않는다는 걸 안다
좀 더 빨라져야 한다